[경산=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9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여성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 쇼핑몰 제작자, SW코딩 융합강사, 세무회계 실무자, 플라워 디자인 전문가, 치매예방 트레이너 전문가 과정으로 다음달 18일 개강해 오는 7월11일까지 5개 과정이 운영된다.
직업교육훈련 수강신청은 다음달 4일부터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직접 방문 접수로 이뤄지며 서류접수 후 면접 심사하여 훈련생이 선발된다.
직업훈련생 모집에 대한 문의 사항은 경산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 및 경산 소식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여성 취업에 관한 사항은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해 직업상담사 양성과정 등 4개 과정의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해 66명 교육 수료생을 배출해 46명(70%)이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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