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건강 늘곁애(愛)’ 특화사업 진행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국민건강보험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오동석) 장기요양부는 14일 울산근로자건강센터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 늘곁애(愛)’ 특화사업 실무 협의를 체결했다.<사진>
이번 사업에는 울산 소재 11개 장기요양기관에서 158명의 종사자가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오는 10월까지 울산근로자건강센터에서 직무스트레스를 관리 받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이수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 늘곁애(愛)’ 특화사업을 통해 종사자 건강지원 체계를 구축해 직무만족도를 높이고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오동석 본부장은 “한층 높아진 서비스를 통해 품격 있는 노후 생활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장기요양보험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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