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쳐
14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오정태가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친정 어머니의 방문에 들뜬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 그는 오정태에게 청소와 환기를 맡기고 외출을 했다.
오정태는 과거와 달리 앞치마까지 입고 아내가 시키는대로 청소를 했다.
그런데 친정 어머니가 예상보다 일찍 도착했고 앞치마를 입고 있는 오정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친정 어머니는 “앞치마 입은 걸 처음 봤잖아. 깜짝 놀랐어. 청소 아줌마가 하는 줄 알았어”라고 말했다.
오정태는 과거 장모님이 방문했던 때와 달리 말도 살갑게 하고 깨끗하게 청소를 해내 출연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친정 어머니도 “막내사위 최고다”며 칭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