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1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SNS 맛집 카테고리를 장악한 줄 서는 맛집들을 찾았다.
영화 극한직업 덕분에 초대박이 났다는 수원의 갈비통닭 맛집.
갈비통닭을 맛보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바삭한 치느님 위에 달콤짭짤한 갈비양념이 더해지고 여기에 비법 매운 소스까지 화룡점정을 찍는다.
한입 먹는 순간 입안은 곧 천국이 된다고.
이어 찾아간 곳은 웨이팅 전쟁을 견뎌내야 하는 제철 해산물 맛집이다.
남해 참소라부터 제주도 딱새우, 통영 돌명게, 울진 돌문어 등 매일 전국 각지에서 공수한 800kg의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잇다.
당일 공수되는 싱싱한 해산물의 진한 풍미는 기본이고 탑처럼 쌓아주는 어마무시한 해산물 양까지 완벽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방울토마토의 색깔에 따른 비밀, 서천 주꾸미, 일벌레 아내의 24시간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