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뉴스 캡처
[일요신문] 정월대보름인 오늘 많은 눈이 온 가운데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수도권의 대설주의보는 해체됐다.
오후에 서해안에서부터 눈과 비가 그치기 시작해 오후 늦게는 모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경기, 영서 지방에 1~3㎝, 강원 산지에는 2~5㎝의 눈이 더 오겠다. 그 밖의 지역에는 5~10㎜가량의 비가 오겠다.
눈과 비가 그치면서 밤에는 구름 사이로 달을 볼 수 있겠다. 오늘 뜨는 달은 슈퍼문으로 평소보다 더 크고 밝은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