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공복자들’ 캡쳐
22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 배우 이소연이 출연했다.
1일 1식 극강의 고수인 여배우의 등장에 김숙이 박소현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숙은 “아침, 점심을 커피 한 잔씩으로 때운다. 저녁 먹으러 가서는 어차피 내가 다 먹을 거니 2개를 고르라고 한다. 배고픔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소연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이소연은 몸매 관리를 위해 간식으로 게맛살, 커피를 애용했다.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을 할 때도 이소연은 게맛살, 커피를 찾았는데 “먹는 걸 너무 좋아하지만 몸매 관리 때문에 참는거다. 특히 커피는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식당에 도착한 이소연은 백보람, 재희, 조안과 6인분을 주문했다.
이소연은 밥을 재희에게 덜어줬는데 “탄수화물은 적게 먹으려 한다. 대신 반찬을 많이 먹는다”며 “실패하면 오나나나춤을 추는 걸 공약으로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