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떼루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SBS <타짜> 후속으로 방영되는 김주혁·한혜진 주연의 <떼루아>는 오는 12월1일부터 방영된다.‘떼루아’는 포도를 재배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전제조건인 기후-태양-토양-지질-습도 등을 뜻하는 말로 와인 전문가인 한 남자와 전통주를 만들던 한 여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로맨스 등을 담은 드라마이다.
2008.11.21 (사진 = 임준선 기자) <저작권자(c) 2008 일요신문사, 무단전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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