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영 사장 “서비스 질 향상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역량 높이는 계기될 것”
수원도시공사 장기요양지원센터 주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대상 ‘장기요양 서비스 지침교육’ 모습. (사진제공=수원도시공사)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와 맞춤형 교육 지원을 통해 노인 삶의 질 향상 등 수원시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수원도시공사 장기요양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교육에는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50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수원시 평생학습관에서 매주 토요일 3주에 걸쳐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치매예방 및 관리, 근･골격계 질환 예방,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대응, 노인인권보호지침 등 10개 과목으로 직무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 등을 교육했다.
이 자리에서 이부영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원시 관내 장기요양기관 입소 어르신들의 서비스 질 향상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업무능력 강화 지원을 통해 현미경 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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