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25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퇴근 후 직장인들을 줄 세우는 맛집들을 찾았다.
첫 번째 맛집은 단 한번도 보지 못한 특이한 음식들로 SNS를 점령했다.
한국 최초로 개발했다는 얼큰한 국물에 고소한 곱창을 폭탄으로 넣은 곱창 쌀국수부터 불타는 쌀국수까지 독특한 콘셉트와 음식들로 무장했다.
두 번째 주인공은 퇴근 시간 땡 하기 무섭게 1~3층까지 만석을 이루는 전설의 삼겹살 맛집이다.
이곳 삼겹살은 평범한 곳들과 달리 비범한 모습을 하고 있다.
삼겹살과 갈빗대가 붙어 나오는 갈빗대 삼겹살이 주인공.
최상급 교배종 돼지만 사용해 역대급 육즙은 기본, 고소한 삼겹살과 쫄깃한 갈빗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50원 꽈배기로 3000만 원 버는 ‘반죽의 신’, 겨울 바다의 마지막 손님 고성 대구, 1400도 쇳물 청동 공장의 24시를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