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룸과 오션뷰가 펼쳐진 환상적인 소연회장에서 진행되는 품격 있는 콘셉트의 돌잔치 제안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힐튼 부산(Hilton Busan)은 황금 돼지해를 맞아 소중한 아이의 첫 생일을 품격 있게 기념할 수 있도록 오는 3월 10일 돌잔치 페어를 개최한다.
1층 볼룸 리셉션 공간과 프라이빗 소연회장에서 진행되는 ‘2019 쁘띠 부티크(Petit Boutique) 돌잔치 페어’는 가족과 함께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특별하게 돌잔치를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다.
먼저 하이엔드 돌잔치 데코레이션으로 유명한 ‘벨리카’, ‘폴앤앨리스’가 새로운 돌상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이윤순 우리 한복’, ‘아르하 드레스’ 부모님 및 아기 의상, ‘미미아미티’ 아기 돌복, ‘클로이수’ 아기 전통 주얼리, ‘YB스토리&최재균&강승한’ 스냅 , ‘아베끄마망’ 아기 스튜디오, HAMAS ‘알마몰’ 수입 아기용품, ‘더수’ 답례품, ‘엘리움’ 및 ‘세인트파크’ 산후조리원, ‘치즈박스’ 포토부스, ‘씨엘로마르’ 플라워 등 모든 돌잔치 혜택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당일 계약자를 위한 귀엽고 감각적인 ‘팜호퍼스’ 점핑 바운서와 ‘아르하 맘드레스’ 무료 피팅 기회, 포토존 사진 촬영, 제휴 업체 특별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되며, 방문 고객을 위한 까나페와 웰컴 드링크가 준비된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 퍼스트 저니(The First Journey)’ 돌잔치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10인 이하의 구성과 15인부터 50인까지 가능한 패키지로 구성돼 인원에 따라 연회장 선택이 가능하다.
패키지 내용에는 ▲1단 돌상 & 돌잡이 ▲포토 & 하객 테이블 생화 데코레이션 ▲양식 또는 퓨전 한식 코스 메뉴 ▲사회자 ▲케이크와 스파클링 와인 1병 ▲무료 발렛 서비스(1대) ▲ 돌아기 선물(스웨덴 왕실 애착인형 ‘테디 꼼빠니에’, 힐튼부산 베이비 샤워가운) ▲빔과 스크린 무료 대여 (영상준비 시) 등의 모든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15인 이상 패키지로 진행할 경우 힐튼 부산의 1층에 위치, 창 밖으로 부산 기장의 이국적인 오션뷰가 펼쳐진 프라이빗 룸에서 진행할 수 있어, 자연 채광이 잘 드는 프라이빗 룸에서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돌잔치를 연출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듯한 환상적인 외부 전경은 최고의 돌 사진 촬영장소로 각광받는 이유 중 하나다.
또한 총주방장이 최고급 식자재로 만든 양식, 퓨전 한식 코스 중 고객의 취향에 맞게 메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소중한 시간을 이끌어 줄 전문 사회자는 격식 있고 따뜻한 분위기로 즐거움을 선사하며,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가족모임을 만들어 준다.
아기 부모 차량 대상 발렛 서비스 및 빔, 스크린 대여 서비스가 제공돼 편안하게 기념일을 즐길 수 있다.
힐튼 부산의 소셜 이벤트 담당자는 “가족 중심의 프라이빗한 분위기와 고급스럽고 이색적인 내·외부 공간으로 첫 번째 생일을 맞은 아기와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돌페어와 돌패키지를 준비했다. 육아와 함께 돌잔치 준비로 고심하는 아기 부모님께 세심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최상급의 시설로 더욱 특별하고 완벽한 돌잔치를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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