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페이스북에서 권 시장을 사칭한 사람과 주고받은 욕설이 담긴 대화창을 캡처해 온라인상으로 퍼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사칭자의 관련성 여부를 두고 조사 중이다.
앞서 15일 권 시장은 이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ilyo07@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