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35분께 김천시 율곡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기사 B(62)씨를 흉기로 위협한 후 택시를 빼앗아 도주했다.
대구로 이동한 A씨는 지하철 2호선 문양역 부근에 택시를 버리고 달아났다.
경찰은 A씨를 추적해 범행 7시간여만에 검거했다.
ilyo07@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
광역철도 대경선(구미~경산) 개통…"대구·경북 하나로 잇다"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