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조정기 기자 = 농협창원시지부(지부장 이성섭)는 지난 6일 창원시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웅천농협 일원과 진해농협 하나로마트 주위에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관련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
이번 캠페인은 오는 13일 실시되는 동시조합장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로 정착되기 위해 지난 1월 28부터 창원 관내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릴레이식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성섭 창원시지부장은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이 농·축협 발전에 초석이 된다. 돈 선거 근절 등 공명선거 실천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창원시지부는 공명선거 정착을 위한 마을방송을 매주 2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입후보예정자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후보등록 후에는 후보자들에게 공명선거 실천 문자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발송하며 공명선거 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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