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왼손잡이 아내’ 캡쳐
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44회에 김진우(박도경)는 사고로 의식을 잃고 수술을 받게 됐다.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고 곧 의식을 회복할 것이란 주치의의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하연주는 “의식 되찾으면 이제 끝이야”라며 벌벌 떨었다.
또 김진우가 진태현의 넥타이 핀을 들고 있어 결정적인 증거가 됐다.
이승연(조애라)은 넥타이 핀을 김병기에게 보여줬다.
김병기는 “이건 남준이거다. 장학생들은 졸업할 때 선물을 받는다. 당장 잡아오라”고 명했다.
그 시각 진태현, 하연주는 범행이 들킬까 노심초사하고 있었다.
하연주는 “이제 어떡하냐”며 진태현을 재촉했는데 이때 이수경이 등장해 “어떻게 하긴. 벌을 받아야지. 천벌”이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