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일요신문DB)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대구시의회는 14일부터 13일 간 265회 임시회에 들어가 21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14일 오전 10시 1차 본회의에서는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처리한다.
15일 오후 2시 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는 강성환 의원(교육위)이 ‘대구시 산업단지 정책에 소외된 소기업을 위한 대구시의 정책적 배려’를 촉구한다.
김규학 의원(문화복지위)은 ‘대구의 정신 2.28민주운동을 기념하는 2.28민주로(路) 지정’을, 강민구 의원(문화복지위)은 ‘신천 물놀이장, 빙상장의 매년 1회성 운영’, 홍인표 의원(경제환경위)은 ‘상리음식물류폐기물 및 분뇨처리시설 설치공사’ 관련 질문을 이어간다.
5분자유발언에서 이영애 의원(문화복지위)은 ‘간송미술관 대구관 정체성 확립과 건축디자인의 중요성’을 주장한다.
16~25일은 각 상임위별로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26일 오전 10시에는 3차 본회의를 열고 5분 자유발언과 상임위별 심사 안건을 최종 처리한 후 폐회한다.
ilyo07@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