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울스테이 활성화 프로그램 발전 방향 추진
소울스테이 육성지원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업무담당자의 역량강화와 프로그램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는 경북도 및 공사와 소울스테이사업단(단장 최재영 신부), 소울스테이 14개 기관 업무담당자들이 함께했다.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간담회는 소울스테이 기관별 프로그램 사례 및 추진사항을 공유 등 상호 정보교류와 람께 간담회 추진 등 소울스테이 프로그램 발전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김성조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올해 소울스테이 프로그램 발전과 기관별 실무자의 역량강화를 기대한다”며, “소울스테이가 경북을 대표하는 힐링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소울스테이사업단 그리고 공사가 함께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울스테이는 천주교 휴양시설인 피정의집, 수도원, 복지시설 등에서 명상과 기도, 봉사활동 등 프로그램을 일반인들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맞춤형 테마관광 상품이다.
2015년부터 국내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 현재 1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매년 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용하는 등 경북의 대표 힐링스테이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약신청은 소울스테이 사업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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