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인생술집’ 캡쳐
1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마마무 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출연했다.
휘인은 “매일 머리를 감진 않는다. 제일 놀란게 솔라언니가 5일이 됐다고 하더라. 그런데 5일째인데도 떡이 지지 않았더라”고 말을 꺼냈다.
솔라는 “그 당시에 탈색을 엄청 많이 해서 유분을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 최고 9일을 안 감았어요. 붙임머리까지 해서 감기가 귀찮어요”라고 변명했다.
그런데 잠시 생각해보던 문별이 “언니 그 당시는 붙임머리 안 했었어”라고 폭로했다.
솔라는 잠시 당황하더니 “아 맞네요. 그땐 안 하고 있었어요”라며 “그냥 귀찮았아요”라고 빠르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