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이제훈, 류준열 취향 저격 아바나 투어에 만족 “올드카 탈만 하네”

[일요신문] ‘트래블러’ 이제훈의 흥정성공으로 빨간 올트카를 타고 쿠바 아바나 여행을 떠나게 됐다.

출처=jTBC ‘트래블러’ 캡쳐

14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 이제훈, 류준열은 아바나 올드카 투어를 시작했다.

이제훈은 류준열의 취향 저격 투어에 “네 덕에 정말 멋진 여행을 하고 있다”며 고마워했다.

몇 번의 흥정 끝에 새빨간 올드카에 탑승한 두 사람. 류준열은 “차 타고 보니 걸을 때랑을 또 다르네요”라며 여행에 푹 빠졌다.

이제훈은 폼을 잡으려 선글라스를 착용하려 했지만 눈앞에 펼쳐진 올드 아바나에 “도저히 쓸 수 없다”며 있는 그대로를 즐겼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