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동·상남동에서 꽃씨 나눔 행사 실시
[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지난 14일 오후 5시부터 창원에서 새봄맞이 ‘고객사랑! 고객응원! 가두캠페인’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캠페인은 농협은행을 아끼고 사랑하는 고객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과 ‘고객에게 힘이 되고, 사랑받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본부 및 경남영업부 직원 50여명은 이날 창원 용호동과 상남동 일대에서 퇴근길 고객들에게 정다운 인사말과 함께, 꽃씨·채소씨앗·황사마스크 등을 나눠줬다.
꽃씨는 고객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고, 고추·상추·쑥갓 등 채소씨앗들은 주말농장·텃밭 가꾸기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소상공인 대상으로는 카드결제 수수료 제로 고객에게 소득공제 40%의 혜택이 있는 제로페이에 대한 홍보도 함께 펼쳤다.
김한술 본부장은 “새봄을 맞아 꽃씨 나눔 등 행복을 나누는 행사를 통해 고객과 항상 함께하는 농협은행이 될 것이며, 이후에도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 기관으로서 다양한 고객행사와 사회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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