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랜선라이프’ 캡쳐
19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 한류 크리에이터 ‘퇴경아 약먹자’가 독일을 찾았다.
불안함 속에 시작된 랜덤 케이팝 댄스. 하지만 엄청난 인파가 모였고 10곡이 넘어가서도 흥이 줄어들지 않았다.
수년이 지난 노래가 흘러나와도 모두가 뛰쳐나와 신나는 댄스 파티를 열었다.
그 속에서 퇴경만 지쳐갈 뿐이었다.
특히 한 참가자는 한 번도 빠짐없이 등장해 뛰어난 춤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기젬이 주인공이었는데 “독일 내 케이팝 댄스팀 일원이다. 힙합 스타일 음악을 좋아하는데 한국의 예전 노래들이 힙합 스타일이어서 좋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