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오픈 및 팝업스토어 열어 고객 유치강화에 나서
이처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음식 문화에 발맞춰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는 신규오픈 및 팝업스토어를 열어 고객 유치강화에 나섰다.
천만 영화 ‘극한직업’ 속엔 나온 ‘수원왕갈비통닭’ 원조집 ‘남문통닭’ 팝업스토어가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에 문을 열었다.
우선 최근 인기영화 ‘극한집업’에 등장한 ‘수원왕갈비통닭’을 최초로 판매한 원조집 ‘남문통닭’의 왕갈비통닭을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맛볼 수 있다.
‘남문통닭’은 45년 전통의 수원 통닭거리에서 실제 통닭 판매해 수원의 특색 있는 먹거리로 널리 알려졌다.
정통 수원왕갈비 레시피를 베이스로 치킨과 절묘하게 어우러질 수 있는 특제 소스를 선보여 ‘남문통닭’의 왕갈비통닭은 수원의 명물이다.
영화 ‘극한직업’ 상영 이후에는 1~2간 대기해야 맛 볼 수 있는 ‘수원왕갈비통닭’을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루에 300마리 한정으로 판매하며, ‘남문통닭’의 별미 모닝빵과 닭똥집까지 함께 맛볼 수 있다. 수원왕갈비통닭 ‘남문통닭’ 팝업스토어는 4월 18일까지 진행된다.
대만 프리미엄 밀크티 ‘더 앨리(The Alley)’가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에 부산에서 첫매장을 오픈한 가운데, 밀크티를 사먹기 위해 고객들이 줄을 서있는 모습.
지난 19일 공식 입점한 프리미엄 티 브랜드 ‘더 앨리(The Alley)’는 오픈한 이후 닷새가 지난 지금까지도 줄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부산지역의 첫 매장으로 오픈 이전부터 온라인, SNS에서도 화제가 되면서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더 앨리(The Alley)’의 시그니처 음료인 ‘브라운 슈가 디어리오카’는 100% 비정제 슈가케인, 수작업으로 만드는 쫀득한 펄, 손으로 딴 찻잎을 사용해 비교할 수 없는 풍미를 자랑한다.
그 외 과일초와 천연티로 만든 디톡스 티 음료인 오로라 시리즈, 화분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비주얼의 멜로우 티 라떼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티베이스 음료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지난 1월 팝업스토어로 먼저 선보인 유부초밥 ‘도제’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정식 입점했으며 제주 SNS 맛집 ‘제주시 새우리’, 부산 수제 떡집 ‘떡공방형제’, 일본에서 유명한 샌드위치 브랜드 ‘산도위치’ 등이 입점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우오가시’에서 지난 23일 ‘참치해체쇼’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시식행사 등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우오가시’에서는 참치 해체쇼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식행사 등 고객들의 발길을 잡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김대식 식품팀장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먹거리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먹거리를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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