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미래, ‘쌍용’으로 불리는 이청용과 기성용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청용이 한국선수 사상 7번째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성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동시에 기성용의 청소년대표팀 차출 여부를 둘러싼 ‘혹사 논란’이 축구계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상태. 그런데 워낙 바빠 축구 볼 시간도 없을 정도라면 축구계에서 ‘쌍용’이 뜻하는 바를 모를 수도 있을 터. 과연 지금 그분께 ‘쌍용’이란 단어가 어떤 의미일지 궁금해진다.
[글·구성 = 천우진 기자, 사진 =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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