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레디트’의 한 사용자가 디카프리오의 과거 여친 명단을 분석한 재미있는 결과를 공개해서 화제다. 결론부터 말하면, 디카프리오가 지금까지 사귀었던 여친들 사이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나이가 모두 스물다섯 이하라는 점이다. 바꿔 말하면 디카프리오는 스물다섯이 넘는 여자는 만나지 않고 있다는 것.
실제 지금까지 그가 만난 여자들의 평균 나이는 22.9세였다. 그의 전 여자친구 중 여덟 명을 살펴본 결과, 바 라파엘리, 켈리 로르바흐, 니나 아그달 등 세 명만 25세였으며, 나머지는 모두 25세 이하였다.
가장 어린 여성은 지젤 번천으로, 디카프리오를 처음 만났을 때 나이는 18세였으며, 5년 동안 교제하다 23세 때 헤어졌다. 라파엘리의 경우에는 20세 때 만나 25세 때 헤어졌다.
이밖에도 디카프리오는 모델 출신의 금발 여성만 만나는 등 취향이 아주 뚜렷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교제하고 있는 카밀라 모로네의 나이는 21세며, 역시 모델이긴 마찬가지다. 출처 ‘데일리메일’.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