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계명문화대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29일 대학 캠퍼스 일원에 무궁화 100그루를 심었다고 1일 밝혔다.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해 자산홍 1200그루와 조팝나무 200그루도 함께 심었다.
나무심기 행사에는 박승호 총장 외 교직원, 학생 100여명이 함께 했다.
계명문화대는 2011년 9월 환경부 ‘저탄소 그린 캠퍼스’로 선정됐으며, 2015년에는 대학 주변에 ‘꿈나눔길’을 조성해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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