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와 농축협간 소통 활성화 및 협동조합 정체성 확립
[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지난 4일 사천농협 2층 회의실에서 사천시지부 관내 농축협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협동상생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찾아가는 협동상생교육’ 은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평소 교육기회가 부족한 농축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협동상생교육 강의지원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상호금융, 보험교육 등 직무교육과 협동상생 마인드교육의 MIX프로그램을 통해 중앙회와 농축협간 갈등해소와 협동조합 정체성 확립을 위한 목적으로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경남농협의 관계자는 “이번 협동상생교육이 중앙회와 농축협간 동반성장을 더욱 이끌어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농축협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교육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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