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법무부 제공)
[청송=일요신문] 박상욱 기자 = 법무부 최강주 교정본부장은 5일 경북북부제3교도소(소장 서민)를 방문, 업무추진현황 및 기관운영실태 등을 현장점검 했다.
최 본부장은 이날 현장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기관운영 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엄정한 수용관리 및 교정교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도 격려했다.
최강주 본부장은 “경북북부제3교도소의 주요 현안사항인 노후 수용동 철거 및 증축 건과 관련해 수용자의 과밀수용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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