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8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는 부창부수의 결정판으로 충북 청주시를 찾았다.
싱싱한 해산물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는 고수의 가게. 남편이 직접 산지를 찾아 12가지 싱싱한 해산물을 매일 수급해 최고의 신선도를 자랑한다.
수족관에 도착한 해산물은 덮개로 가려 조개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한다.
심지어 조개가 기분좋게 일어나라며 모닝콜로 경기민요까지 불러준다.
출신 바다에 따라 소금, 식초를 다르게 넣어 해감을 마친 뒤 냄비에 입성한다.
동해와 서해과 모두 담긴 해물전골에 손님들은 “차원이 달느 깊은 맛”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송리단길 가보자 편, 서울 구로구 월매출 1억 홍대 봄꽃아래, 환절기 피부 면역력 사수 방법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