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랜선라이프’ 캡쳐
9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 이영자가 제주도로 은퇴 후 살 집을 찾아떠났다.
이영자는 제부 박영재(박 서방)와 공항에서부터 의견차이를 보이며 아슬아슬 촬영을 시작했다.
모든 것을 담길 원하는 이영자와 핵심 콘텐츠만 촬영하려는 박 서방의 차이에 대도서관, 윰댕부부도 안타까워했다.
특히 박 서방은 10분이 넘도록 장비 세팅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영자는 애써 마음을 다잡으며 “괜찮다”고 했지만 차에서 내려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결국 이영자는 “핸드폰으로 촬영을 하자”며 열을 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