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사업장 위한 사회보험 행정업무 편익제공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사회보험 교육 및 현장 컨설팅 활동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오동석)는 유관기관과 협업해 경영상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소상공인, 시장상인 대상 사회보험업무 교육지원 등 행정업무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본부는 지난해 11월 21일 영세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이하 소상공인부울경본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또한 지난 9일 소상공인부울경본부 교육장에서 예비창업을 준비 중인 영세사업자(35명)대상으로 4대사회보험 가입절차 및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안내 등 맞춤형 현장민원 상담을 실시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협업헤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 행정업무 편익 제공으로 사회적 가치실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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