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진출로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병역특례를 받으면서 특례 적용 범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국위를 선양했다면 축구 야구와 동등하게 특례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일부 비인기종목 선수들이나 대중예술 종사자들 사이에서 나오는 것이다. 혜택 적용범위에 대해 서운한 감정을 갖고 있는 이들이 비단 그들뿐이겠는가.
[글·구성=천우진 기자, 사진=사진부·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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