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여에스더, 남편 홍혜걸과 섞지 말라 “500억 매출 유산균 CEO”

[일요신문] ‘라디오스타’ 여에스더, 첸, MC딩동이 출연했다.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쳐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하하가 특별 MC로 함께 했다.

여에스더는 남편이 아닌 자신만 섭외된 것에 대해 만족해했다.

“둘 중 하나라면 당연히 저죠”라면서 끝없는 수다를 이어나갔다.

이에 김구라가 “유산균하면 여에스더 할 정도로 연 매출이 대단하다”고 말을 꺼냈다.

여에스더는 “직접 회사를 설립했다. 남편이랑은 섞으면 안 되죠”라며 “매출 잘 나왔을 때는 500억 정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