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신혼여행 상담창구 운영 및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 상담
팜투어 권일호 대표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해를 거듭할수록 줄어드는 혼인건수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 연속(2017년, 2018년) 연간 허니문 모객 2만 쌍을 달성해 주목된다.
실제 통계청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25만7천여 쌍이 결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저일 뿐 아니라 인구 천 명 당 5건에 불과해 국가 성장동력마저 걱정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한 팜투어 권일호 대표의 소신은 뚜렷했다. 권 대표는 “매년 마치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중소형 허니문전문여행사들의 부도 및 횡령 등 일련의 사건이 터지면 생애에 단 한 번 뿐인 신혼여행을 앞둔 신혼부부들의 마음은 그 어떤 말이나 보상으로도 위안이 되지 않을 겁니다. 올해 창립 17주년을 맞이한 팜투어는 오직 허니문, 즉 신혼여행만을 위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년 연간 2만 쌍의 신혼부부들의 신혼여행을 책임져온 신뢰와 믿음이 경쟁력으로 작용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결혼이 줄고 이에 따라 경쟁은 심화되면서 온라인상에서 덤핑을 통한 모객이 이뤄지는 악순환이 옥석을 가리는 계기가 됐다는 게 팜투어 권 대표의 설명이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이 그의 얘기를 귀담아 들어야 하는 이유가 될 것으로 보인다.
권 대표는 “온전하게 규모의 경제학을 내세우고 싶지는 않지만 전국 17개 지점 및 지사를 비롯해서 400평 규모의 본사 규모와 매주 주말 열리는 국내 유일의 허니문박람회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 분들은 놀랍다는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고객 입장에서 맞춤 상담을 통한 알뜰하고 경제적인 신혼여행을 보장하는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장을 방문하면 진정성 높은 정확하고 편안하며, 또한 즐겁고 유쾌한 신혼여행 길로 안내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팜투어는 매주 주말이면 어김없이 본사가 위치한 강남을 비롯해서 직영지점인 강북종로, 경기도 일산, 그리고 부산 및 대전에서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하는데 현지 리조트와의 직거래를 통한 단독 프로모션 및 각 지역별 특전을 통해 거품 없는 신혼여행 상품을 마련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는 ”팜투어는 2년 연속 연간 2만 쌍의 신혼부부들의 신혼여행을 책임져왔는데 2019년 봄과 가을 허니문시즌에도 이미 지난해 이상의 모객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라며 ”전국 어디에서든 대한민국 허니문 대표 브랜드 팜투어를 만날 수 있고 허니문박람회에서 이상적인 허니문여행을 현실로 이뤄보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팜투어는 최근 본사가 위치한 강남과 직영지점인 강북종로 지점 박람회장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해 방문한 예비 신혼부부들이 더욱 편안한 신혼여행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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