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15일 유지태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김효진이 오늘 오후 아들을 출산했다”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유지태는 아침부터 아내 곁을 지켰고,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2011년 결혼했다. 김효진은 2014년 7월 첫째 아들을 낳았고, 5년여 만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유지태는 다음 달 4일 첫방송되는 MBC드라마<이몽>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