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인회관 개관식’ 테이프 커팅 모습.
[부산=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17일 오후 2시 부산진구 전포동 부산노인회관에서 열린 ‘부산노인회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은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대한노인회 임원,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석준 교육감은 축사와 테이프커팅을 가진 후 회관 시설을 둘러봤다.
김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지금의 풍요를 누릴 수 있는 것은 어르신들의 땀과 희생 덕분”이라며 “부산노인회관에서 어르신들이 100세까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정보를 나누고, 취미와 여가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를 많이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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