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과 중국의 방송사에서 배용준 이병헌 원빈 장동건 등 이른바 ‘한국배우 4대 천왕’을 집중 조명하는 등 한국이 문화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것과는 대조적으로 후진국 수준을 면치 못하는 정치권에 대한 성토는 늘어만 가고 있다. 국회 파행, 병역비리 파동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요즘 국내 저명인사들의 ‘주가’를 이렇게 매겨보면 어떨까.
[글·구성 = 천우진 기자, 사진 = 임준선·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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