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3층 슈콤마보니 매장에서 고객이 봄·여름 슈즈를 보는 모습.
[부산=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최근 낮 기온이 20˚C 이상 올라가는 따뜻한 봄이 되면서 봄나들이를 위해 옷과 슈즈에 신경을 쓰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3층에 위치한 슈즈 매장에서는 다양한 봄·여름 신상품을 각각 선보인다.
특히 슈콤마보니 매장에서는 지난해 봄보다 더욱 화려해진 슈즈를 진열해 고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슈콤마보니에서는 매 시즌 사랑을 받는 캉캉샌들, 보라보라샌들을 새 버전으로 선보인다.
다채로운 컬러와 큐빅 장식이 들어간 트윙클샌들 5종 대상으로 21일까지 예약구매 시 5만원 할인행사를 한다.
슈콤마보니 매니저는 “옷차림의 전체적인 스타일을 결정하게 되는 것은 슈즈”라며 “요즘과 같은 봄철에는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에 맞춰 화사한 컬러와 시원한 디자인 샌들 또는 스니커즈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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