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창현과 함께한 렛츠런 거리노래방에서 한 고객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
[부산=일요신문] 조정기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은 한국 최고의 대형 유투버인 ‘BJ창현’과 함께 개최한 ‘렛츠런 거리노래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 행사는 ‘창현 거리노래방’이라는 콘텐츠로 펼쳐졌다. BJ창현은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독자적인 방식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뿐만 아니라 다수의 지역축제에 개최됐고 아프리카TV, 인스타그램, 유투브를 통하여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렛츠런 거리노래방’에서는 수준급 실력의 참가자가 여러 명 등장해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장 무대를 본 A씨는 “일반인 분이 가수에 버금가는 실력을 가지고 있어 놀랬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신기했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 역시 “오늘 레전드 무대”, “사람 진짜 많네”, “앵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약 2시간동안 펼쳐진 행사에는 사전 홍보 영향으로 1만여 명의 관객들이 렛츠런파크에 운집했다. BJ창현은 5월 19일에도 렛츠런파크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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