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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6층 골프웨어 ‘와이드앵글’ 매장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 6층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에서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쿨링감을 더한 ‘W.ICE’ 긴팔 냉감 티셔츠를 선보여 인기다.
본격적인 골프시즌에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최근 낮 최고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초여름다운 날씨 탓에 쿨링, 냉감 소재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골프장은 그늘이 적어 직사광선에 그대로 노출돼 18홀 라운드가 끝나면 붉게 변하는 일광 화상 및 자외선 노출로 피부손상이 오기 쉽다.
신세계 센텀시티 6층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에서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쿨링감을 더한 ‘W.ICE’ 긴팔 냉감 티셔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W.ICE’ 긴팔 냉감 티셔츠는 통풍이 우수하고 항온 기능을 갖춘 소재를 사용해 봄부터 무더운 여름까지 따가운 햇볕으로부터 자외선을 차단하고 쾌적함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화이트와 블루 컬러의 배색으로 시원해 보이는 시각적 효과도 높였다.
‘아다다스 골프’에서는 골퍼들이 더운 날씨 속에서도 편안하고 쾌적하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얼티밋 365 폴로’를 출시해 선보인다.
‘얼티밋 365 폴로’는 가볍고 신축성이 탁월한 동시에 자외선 차단 지수 UPF50+ 소재를 사용했다.
골퍼가 스윙 시 움직임이 두드러지는 몸판 사이드 부분에 집중적으로 클라이마쿨을 적용해 골퍼에게 땀이 나기 시작하는 순간 우수한 통기성으로 습기를 배출시키고 즉각적으로 기온이 내려가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4월 중순부터 기온이 올라가면서 골퍼들이 시원한 소재를 많이 찾고 있다”며 “작년에 비해 여름 제품 출시 일정이 앞당겨 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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