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26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경기 부천과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을 찾았다.
평소에는 비싸서 못 먹는 한우지만 부천의 한 고깃집에는 높은 등급의 한우도 파격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안창살부터 제비추리, 눈꽃살, 치마살까지 없는 게 없는 특수 부위가 인기다.
손님들은 “다른 가게보다 20프로 정도 저렴하다”고 말했다.
한 번 먹으면 또 생각난다는 육회까지 공짜로 제공돼 손님들을 행복하게 만든다.
이어 찾아간 곳은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자리한 한우 전문점이다.
전국의 미식가들이 찾아온다는 이곳의 비밀은 식지 않는 마법의 불판에 있다.
200도에서 굽는 특별한 한우는 육즙을 그대로 품고 있다.
또 1+ 한우 불고기 전골이 단돈 9000원으로 품질 좋은 고기를 가벼운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강화도 바다 앞 밴댕이, 경기 양평 정원 속 한정식 코스요리, 건천마을의 더덕, 야구에 미친 남자 전설의 팬 하동갈매기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