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노스타 제공)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일원에서 개최된 생활체육대축전에는 1230명 선수단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렸다.
이 가운데 대구시 대표로 출전한 ‘이노스타’는 족구종목에서 당당히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현순(51·여) 코치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줬기 때문에 전국대회에 대구를 대표해 참여해 좋은 기록을 낼 수 있었다”며 “이달 내에 남구족구전용구장이 생겨 앞으로 연습을 마음껏 할 수 있게 됐는데 올해는 개인기량을 최대한 끌어 올려 최강 이노스타로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6년 발족된 여성 족구팀 ‘이노스타’는 혁신을 의미하는 ‘innovation’과 ‘star’를 합친 말로 매 대회마다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다. 2017년 대구 남구청장기 족구대회에 출전해 3위로 입상, 같은해 10월 대구시장기 족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울산시장배 전국족구대회, 부산시협회장기 전국초청 족구대회, 대구 수성구청장기 족구대회에도 출전해 3위 안에 들기도 했다.
# 수성구 어린이대표단, 거창 문화체험 탐방
(사진 = 대구 수성구청 제공)
대구 수성구는 지난달 30일 지역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어린이대표단 29명과 함께 수성구 자매도시인 거창군에서 문화 탐방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대표단은 2012년 거창군을 시작으로 2013년 청도군, 2014년 영천시, 2015년부터 다시 거창군을 대상으로 올해까지 8년째 상호 방문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거창 월성우주창의과학관에서 4D영상체험과 가변중력·평형감각체험 등 우주과학에 대한 체험활동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거창읍 월천체험휴양마을에서의 시골밥상, 서변정보화마을에서의 딸기체험 등을 통해 농촌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거창창포원을 방문해 하바리움 만들기 체험 등 거창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하고 색다른 경험을 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더욱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자매도시간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거창군과 2007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매년 대표단 축제 상호 방문, 특산물 판매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오는 10월 거창군 어린이대표단을 수성구에 초청할 계획이다.
# 서구, 2019 오감만족 서구 어린이 큰 잔치 개최
(사진 = 서구청 제공)
대구 서구청은 오는 5일 제 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서구 문화회관 및 잔디광장‧물놀이장 일대에서 ‘2019 오감만족 서구 어린이 큰 잔치’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50여 가지의 무료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지역의 초·중등학교 예술동아리와 청소년수련관 동아리들의 참여로 지역아동이 주축이 되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행사는 풍선 마술 공연과 초등학생 난타 공연으로 시작하며 어린이 헌장낭독과 모범어린이 표창을 수여하는 기념식도 이어진다.
청소년 비보이 댄스와 복화술쇼, 매직 저글링 등 축하공연과 에어바운스, 미로바운스, 레고블럭놀이터, RC카놀이 등 신나는 놀이터도 마련했다.
드론체험과 재난 안전교육, 소방관 체험, 생활과학, 역사유물만들기 등 어린이를 위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부대행사로 미소·행복 동요제, 그림그리기 대회, 어린이 창극 ‘샌드아트’ 등도 열린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세 번째로 개최하는 어린이날 행사에 많은 어린이와 부모님이 참여해 꿈과 희망을 키우면서 즐거움과 행복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에게 묻다’ 청년 도시재생 아이디어 톤 개최
대구 북구청이 주최하고 칠성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도시재생 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9 청년 도시재생 아이디어 톤’이 칠성상가아파트 2층에서 3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다.
칠성동은 대구역 철길을 따라 낙후된 도시를 재생하고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재생사업을 4년째 진행 중이다.
그러나 한정된 예산과 사업 기간으로 아직 해결하지 못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20~30대 대구‧경북 청년들에게 물어보자는 취지에서 이 사업이 기획됐다.
도시문제의 주제로는 칠성동 육가공시장의 좋지 않은 이미지의 개선방안 기획과 근대산업 문화거리의 콘텐츠 주민참여프로그램 기획 및 자유주제가 제시된다.
청년들은 2일 오리엔테이션과 현장답사 및 칠성동 곳곳을 다니며 주민 인터뷰를 통해 이번 사업의 취지를 이해하고 칠성동 도시재생 현황을 파악하게 된다.
3일부터 4일까지는 발견한 도시문제의 해결을 위한 본격적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하며 그 과정 속에는 참가 청년들에게 칠성동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주민이 직접 칠성동 이야기를 들려주는 주민 토크콘서트도 마련된다.
여기에서 나온 결과물은 주민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 실현 가능성 있는 좋은 아이디어는 올해와 내년에 걸쳐 칠성동 도시재생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신창섭 북구 도시재생 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칠성동의 도시문제 해결에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주민과 지역 청년들이 함께 지혜를 모으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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