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1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7번 국도 맛기행을 떠났다.
경북 영덕군에는 제철을 맞은 물가자미 한상을 맛보기 위해 찾는 관광객들이 가득하다.
물가자미는 회, 찜, 튀김, 조림, 구이, 식해, 매운탕까지 다양한 요리로 맛볼 수 있다.
이어 찾아간 곳은 울산 울주군에 자리한 한 언양불고기 전문점이다.
언양불고기를 맛보기 위해 전국에서 손님들이 찾아왔는데 향긋한 풍미와 풍부한 육즙에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주인장이 직접 소를 키워 푸짐한 양도 자랑한다.
가게 옆 위치한 작업장에서 앞다리살, 갈빗살 등 다양한 부위를 섞어 불고기를 만드는데 덕분에 훨씬 부드러운 맛을 낼 수 있다.
양념은 양파, 무, 대파 등을 맛간장을 최소한으로 써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