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용역업체 간담회 실시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김해경전철은 지난 4월 29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주요 협력사인 청소용역업체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객관리의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역사 직원들과 청소용역업체 직원들의 고충과 고객들의 불편사항 등을 상호 공유해 경전철 이용 고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김해경전철은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주요 협력사와의 소통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경전철 이용고객들의 주요 민원 해소를 위해 역사 화장실 환경 개선, 고객 이동동선 비둘기 차단망 설치, 주요역사 안내 사인물 개선 등 다양한 이용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한다.
김태욱 운영본부장은 “역사 환경개선을 위해 고객접점에서 근무하시는 협력사와의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좋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고객에게 쾌적한 역사 환경을 제공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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