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터 텀블러, 다이어리 등 다양한 선물 증정...어린이날 기념 위한 뽀로로 음료 선착순 제공
[부산=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부산에 본사를 둔 국민커피 브랜드 ‘더리터’가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동안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쏟아낸다.
커피전문점 더리터는 고객 상생을 위한 일환으로 이달 동안 매주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더리터를 찾는 고객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더리터 매장에서 음료를 마신 사진과 함께 더리터 공식 계정을 태그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에 인증샷을 올린 고객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다만 더리터 매장 내 ‘ADE&JUICE’ 메뉴로 한정했다. 레몬에이드, 유자에이드, 자몽에이드 청포도에이드, 라임모히또 에이드 등 5가지 음료를 마신 고객들만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선물은 더리터 딸기요거스·더리터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과 더리터 텀블러, 더리터 트라이탄컵, 더리터 리유저블컵, 더리터 다이어리 등으로 구성됐다.
더리터는 행사 기간 동안 매주 수요일 추첨을 통해 고객 111명을 선정해 선물을 증정한다.
특히 더리터는 어린이날인 5일 매장을 방문해 음료를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4명에게 뽀로로 음료(딸기맛)를 무료로 제공한다.
대상은 ‘어린이날’을 기념하고자 진행하는 이번 행사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아이와 함께 매장을 찾은 고객으로 한정했다.
일부 매장에서는 이번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더리터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전국 매장에 뽀로로 음료를 일괄 무료 전달했다.
더리터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더리터가 항상 고객의 곁에 있다는 의미를 지닌 슬로건인 ‘ALWAYS IN YOUR SIDE’의 취지와도 일맥상통하다”며 “가정의 달 5월에 모든 가족들이 더리터를 즐겁게 이용해 주길 바라는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리터는 5월 이벤트에 앞서 4월 말에도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달 22일부터 일주일 동안 ‘더리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파노라마 형식의 영상 속 더리터 음료를 찾는 이벤트를 친구들과 공유하거나 음료 개수를 찾는 고객 대상으로 더리터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더리터 텀블러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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