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짠내투어’ 캡쳐
11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는 붐, 정혜성, 황제성과 나홀로 여행족이 찾는 해외 여행지 1위인 일본 도쿄를 찾았다.
설계자로 나선 붐은 쉴새없는 게임 진행으로 멤버들의 혼을 쏙 빼놨다.
심지어 자신을 잃어버릴까봐 직접 만든 LED 명찰까지 달았다.
문세윤은 “우리 투머치 점수도 있는거 알죠”라고 정곡을 찔렀다.
당황한 붐은 “이게 그 정도는 아니잖아요”라면서 시장 투어를 소개했다.
또 주크박스까지 동원해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지치지 않는 붐의 열정에 박명수도 “정말 대단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붐은 첫 번째 장소로 ‘일본의 부엌’이라 불리는 쓰키지 시장을 택했다.
400여개에 달하는 점포들과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먹거리로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