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의회 본회의 장면 (사진=달성군의회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대구 달성군의회(의장 최상국)는 16~23일, 8일 간 ‘제272회 임시회’에 들어간다.
임시회 첫 날인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자유발언과 3건의 의원발의 안건이 있었다.
이대곤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달성군을 문화창작 도시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도일용 의원이 ‘달성군 남북교류협력 조례안’, 김보경 의원 ‘달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신동윤 의원은 ‘달성군의회 의원 공무 국외여행 규칙 전부개정규칙안’을 각각 대표발의 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군의회는 의원발의 3건과 달성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 조례안 4건, (재)달성복지재단 공유재산 사용료 면제 동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ilyo07@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