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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일요신문] 강원순 기자 = 20일 오전 3시 36분경 경북 구미시 공단동 영진아스텍2공장 전자부품공장에서 불이나 3시간 넘게 불길이 잡히지 않아 주변에 밀집한 공장으로 불이 번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오전 7시 20분 경 소방차 38대, 굴삭기 4대, 소방, 경찰, 공무원 303명을 추가가 투입해 오전8시16분경 화재를 완전진화시켰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현장정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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