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객룩부터 바캉스룩까지 하나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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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요신문] 조정기 기자 =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에서 하객룩부터 바캉스룩까지 하나로 끝내는 ‘한끝 원피스’를 선보였다.
이번 여름 신상품 ‘한끝 원피스’는 향기로운 꽃과 싱그러운 정원, 따사로운 햇살 등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다양한 프린트와 컬러를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매년 여름 시즌이 되면 많은 여성들이 찾는 패션 아이템은 단연 원피스다. 원피스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디 걱정 없이 한 벌만으로도 가볍고 시원한 룩을 연출할 수 있어 여름철 각광 받고 있다.
여름시즌 대표 소재인 레이스, 린넨, 폴리 등의 시원한 소재를 통해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특히 올리비아로렌의 여름시즌 시그니처 아이템인 플라워 패턴 원피스와 셔츠형 원피스를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로 풀어 여름철 하객룩 및 바캉스룩 등을 제안한다.
몸의 비율이 좋아 보이는 ‘핏 앤 플레어’ 스타일의 원피스와 엘레강스해 보이는 셔츠형 원피스, 비비드한 색감이 포인트인 플라워 패턴 원피스 등 단독으로 입으면 일상복이나 리조트 룩으로, 재킷과 함께 매칭하면 차려 입은 듯한 룩으로 연출 가능하다.
올리비아로렌의 이번 여름 신상품 ‘한끝 원피스’는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올리비아로렌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름향기가 가득한 서예지의 여름 원피스 화보 스토리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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