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구 수성구청 제공)
[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수성구 고산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23일 청곡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평소 여행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 40명과 함께 경북 청도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과 경남 밀양 위양지 등을 둘러보는 나들이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고산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2009년부터 매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들이 행사를 개최해 다양한 문화체험 제공과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는 등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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