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기관·종사자와 공단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부산=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오동석)는 지난 24일 오후 부산디자인센터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 300여명을 초청해 ‘함께해요 장기요양,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10년이 지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종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생의 리듬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가페라 테너 이한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노래를 통해 열정과 감동으로 힐링하는 시간이 됐다.
오동석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단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장기요양기관과 종사자의 질 높은 서비스 제공과 지속 가능하고 탄탄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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