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7일 오후 15년 만에 부산에서 A매치가 열리는 가운데, 국민의례 도중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관중석에 이순신 장군과 안중근 의사의 대형사진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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